프로야갤러는 마인드부터가 다릅니다.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3월 Maxim의 요즘 대세 여신 둘이 만났다!
최근 레인보우 블랙 차차로 활동을 했던 아찔한! 막내 조현영!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색기 가득한 표정과 몸짓으로 여러 사이트에서 여신급이라며
화제가 되었던 그녀가 Maxim에서 더욱 강력한 서비스를 보여준다고 한다!
지니어스의 그녀, 홍진호의 그녀들 중 하나, 서울대 공대여신 그녀를 지칭하는 말들이다. 최정문!
지니어스를 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팬이 되어버릴수 밖에 없는 그녀 최정문.
그녀가 드디어 자신을 드러낸다고 한다.
Maxim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레인보우의 조현영과는 다른 매력이다!!
이번 Maxim 3월호는 꼭 챙겨 보시길 바란다. 순수한 섹시 베이글녀 조현영과 마성의 순진녀 최정문.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제가 기적 같은 마술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등학생의 고백)
손발이 없어지는 마술~! 열심히 하긴 하는데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손발 오라드는 와중에 끝까지 한 남학생에게 박수 치고 싶은데 손 없음 시!@#!#아
2월12일은 생일이 었다.
2월12일 오늘도 난 출근한다.
오늘은 내생일 더러운 친구놈들 한놈도 모른다 물론 우린 서로 생일 날짜를 정확하게는 모른다 대충 기억 할 뿐.
그리하여 출근도 한김에 그래도 여자에게 축하를 받고 싶었다. 그래서 회사에 가는길에 스타벅스에 들려서 케익을 사서 회사에 갔다.
점심시간
드디어 시간이 되었다 내 생일 축하를 받을 시간이 되었다. 당당하게 스타벅스 봉지를 들고 된장냄새를 조금 풍기며 동기들이 앉아있는 식탁에 가서 케익을 꺼내었다. 다들 그게 뭐야? 하는 반응에 난 당당히 내 생일을 자축하려 가져왔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들은 왜 미리 이야기 하지 않냐며 이야길 해주었지만 남의 생일을 챙겨주는건 나름 피곤하고 부담이기에 내 생각은 생일 노래와 축하 한다는 한마디면 충분했다. 그렇게 자동으로 초와 불을 붙이니 불러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쥬크박스와 같은 느낌으로 자동으로 "생일축하합니다~" 하는 노래가 나왔다.
됐다. 아 외롭다. 그래도 여자들이 축하해 주니 좋았다.
2014년 2월 24일 월요일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인생에 대한 여러 조언
벤자민 미는 모험기자이다. 반미단체 수장과의 인터뷰, 태풍의 눈 속으로 간다거나 하는 등 위험한 곳에 가며 취재를 하는 기자이다. 그에게는 6개월 전에 병으로 죽은 사랑스런 아내가 있었다. 또 그녀와의 결실인 14살 아들 딜런과 7살 된 딸 로지가 남아있다. 아내 없이 혼자 고군분투하는 벤자민. 허나 딜런은 계속 학교에서 말썽을 부리며 퇴학을 당한다. 벤자민은 고민 끝에 새 집에서 새 출발을 하자는 마음으로 집을 알아보다가 딱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한다. 허나 그 집은 계약 조건이 딸려 있는 동물원을 같이 사 운영해야 하는 것. 그렇게 벤자민 가족의 동물원 정착기가 시작된다.
가족영화라 들었는데 단순히 가족이 아니라 혼자서도 보면 좋을 작품. 가장 큰 인물간 갈등은 삐뚤어진 아들과 아버지이지만 보다보면 여러 삶에 대한 조언이 나온다.
아내를 잃은. 이별을 당한 후의 자세라든가 늙은 호랑이 스파와의 이별을 하는 과정. 갈등이 있는 가족과의 해소법. 사랑하는 이를 얻는 법 등 다양한 인생의 조언이 나온다.
20초만 용기를 내보란 장면이 꽤 유명하고 그것이 이 영화의 명대사라 많이 들었는데 그 뿐 아니라 짧지만 좋은 대사도 있었다.
동물들을 관리하는 캘리가 벤자민에게 왜 이곳을 샀냐고 물을 때. 벤자민이 자식들에게 아내와의 만남을 이야기하며 마지막에 나온 대사. 안 될 것은 뭐 있어? 여러 모험과 도전을 하는 이들. 많은 시련과 폄하 부정적 발언이 쏟아지는 현대에 듣고 싶은 말.
그런 감동과 주제를 떠나 연출도 좋았다. 시작은 위험천만한 장면으로 바로 몰입을 시키고 영화가 진행되며 탈출한 뱀, 곰, 고장난 자물쇠, 폭우 등으로 계속해서 짤막한 고난과 위협을 주며 영화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한다.
교훈은 워낙 많다. 허나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행동하라.
그리고 그 행동에 많은 비난이 올 것이다. 그러면 말하라. Why not?
좋은 사이트는 같이 보는겁니다. ㅇㄴ ㅅㅌㅋ
으아니? 요즘 시대에 유출사고가 많다고는 하지만 그런것들 다 보는 사람들은 없겠죠
늬우스에서는 아청법이다 뭐다 하면서 동영상 감상도 방해 하는데요
"http://btdigg.org" 사이트에서는 여러 "토렌트" 파일을 취급하고 있다 합니다
저곳에 최신 자료들이 많이 있는데요 ㅇㄴ, ㅅㅌㅋ 등등
곳곳에서 보이는 주요 "검색어"를 "잘" 입력하면
검색만 해도 자료가 바로바로 뜨는 좋은 사이트라 할수 있습니다
색안경 끼고 다른 사이트를 잘 이용 안하시는분들도 저곳은 마음에 드실겁니다.
세간에 보면 고용량의 파일도 많이 있더군요 "1.14GB"
로 고용량의 좋은 자료가 많으니 제가 공유한 사이트가 괜찮은 사이트이길 바랍니다
전 할만큼 했습니다
ㅅ
ㄹ
ㄷ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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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3일 일요일
부평 선술집 도쿠리
K와 함께한 부평 테마의 거리에 있는 선술집
메뉴를 깜박하고 안찍는 실수를 하긴 했지만
메뉴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이 선술집의 엄청난 포인트는...
위 사진의 기본 안주인 버섯! 그리고 단무지!
이 두 가지가 엄청나게 맛있다.
그냥 맛있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민망할 정도로 6번을 리필했다.
분명 사장이나 알바는 돈이 없어서 먹나 했을 것이다.
진짜 맛있다. 원래 고추가루를 넣은 단무지가 아니라
김과 단무지를 얇게 썰어서 무쳐놓은 모양인데
달콤 짭자름하면서도 김의 맛이 나는 맛이었는데
그게 없어지도 다른게 생겨서 아쉽긴 하지만
저것도 맛있다...
그리고 또 버섯! 그냥 버섯 삶은 그런게 아니다.
조미 간장? 같은것에 절여서 만든것인지
짭쪼름 하면서도 달콤했다.
술안주로 딱이었다.
그리고 먹은 술!
추천해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 간바레 오토짱 이라고 했나
힘내! 아빠! 이런 뜻이라고 들었다.
요즘 인기있다고 하던데 먹어보니 확실히 소주를 먹기 싫어지는
부드러운 맛이 었다. 약간 청하보다는 약한 느낌?
하지만 알콜도수로보면 청하보다 심하게 약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조금 약하다 하지만 맛은 약한 편이다
테마의 거리에 있다 강력 추천!
압구정 일본 음식집을 갔다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압구정역 4번 출구 바로 옆인데 간판을 못 찍었다..
사진에 위치서비스 달려있으니 궁금하면 알아서 위도 경도 구글 검색 하십시다~
이 음식은 김치 오니기리라고 결국 삼각 김밥이라는건데
가격은 천원대 였는데 크기로보나 안에 날치알도 있고 김치도 맛있었고
아깝지 않은가격이었다 특히 옆에 생강장아찌가 맛있었다!
이게 내 본 메뉴 칼칼스끼야끼우동인데 칼칼하게 청양고추와 외쿡산 고추를 넣어서
소고기와 함께 먹는 우동인데 칼칼하면서도 맛이 있었다
확실히 맛이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는데도
가게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 앞에 2명만 더 있었어도 기다려서 먹을뻔했다..
강추 까진 아니지만 한번쯤 들려 볼만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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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까진 아니지만 한번쯤 들려 볼만한곳이다
2014년 2월 22일 토요일
디시 헬갤의 흔한 사고.
요약
1 보충제에 스푼이 깊숙히 들어가 찾기가 힘든 핼갤러
2 누가 거기다가 뜨거운 물 부어서 국자로 저으면 스푼 떠오른다 구라침
그리고 하루정도 놔두면 다시 가루로 돌아간다 함.
3 해봤는데 개구라
헬스갤이 아니라
hell갤인줄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2014년 2월 18일 화요일
에밀리 브론테 - 폭풍의 언덕
광적인 사랑? 혹은 그 뒤에 숨겨진 욕망
위더링 하이츠에 있는 언쇼 가. 그곳의 가장이 일이 있어 멀리 다녀오며 한 아이를 주어온다. 얼굴이 까무잡잡한 그 아이는 히스클리프란 이름을 얻고 위더링 하이츠에서 같이 지내게 된다. 아버지의 총애를 받던 히스클리프. 그럴수록 그의 아들인 힌들리의 질투와 분노는 심해진다. 그런 오빠와 달리 히스클리프와 친하게 지내던 캐서린. 허나 비참한 신분의 히스클리프는 미스터 언쇼가 죽자 힌들리에게 많은 구박을 받는다. 캐서린 역시 린튼가의 에드거에게 청혼을 받고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그것을 알게 된 히스클리프는 가출을 하고 몇 년 후 돌아오나 캐서린은 린튼과 결혼을 한 후였고 히스클리프의 복수가 시작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거짓 포장한 광적인 사랑. 그리고 단순한 욕심.
이 책에 대해 누구와 이야기 해 본 적이 없지만 설마 히스클리프를 찬양하는 이는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자신의 이기적 욕심으로 사랑하는 캐서린을 죽게 만든다. 때로는 포기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바라는 것이 사랑하는 이의 행복이 아닌 자신의 욕망이었던 이. 그 욕망이 캐서린을 죽게 만든다. 또 그는 자신을 길러준 언쇼가와 캐서린의 남편인 린튼 가. 그리고 그 자손들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은혜도 모르고 뒤끝도 쩌는 한심한 처사. 물론 당한 것이 있으면 복수하는 것을 옳으나 그가 미스터 언쇼에게 받은 은혜가 있으면 힌들리의 대우를 넘어가거나 복수를 해도 힌들리에서 끝내야지 그의 자식까지 괴롭힌다.
그 뿐이랴. 자신의 찌질함에 놓친 캐서린. 그 사이에 그녀가 결혼하자 계속 찾아와 그녀를 괴롭히다 죽게 만들고 그래놓고서 그의 남편인 린튼 가에 복수를 하고 그의 자손들을 마찬가지로 괴롭힌다.
내가 소설 속 인물이었으면 진짜 쇠꼬챙이로 뒤를 몇 번 찔러주고 싶었을 만큼 악인. 결국 그는 두 가문을 말아먹고 그들의 재산을 먹은 채 그들의 자손을 집에서 구박한다. 그 후 후반부에 그는 해탈을 했는지 부질없던 짓이니 뭐니 한다. 한편으로 거렁뱅이였던 그가 두 가문의 재산을 챙겼으니 분노가 사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물욕에 화신이 아니었나 생각도 든다.
마지막에는 캐서린의 자식을 괴롭힌 것이 찔렸는지 그녀의 유령을 보면서도 만족과 괴로움 등을 얻었을 그. 과연 그것은 사랑이인가? 아니면 정신병적 집착과 물욕이었을까?
역시나 결론은 광적인 소유, 집착 등의 사랑은 엄청난 민폐를 끼친다.
Pentatonix - Daft 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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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X VOL. 2 IS AVAILABLE NOW!!!! ORDER I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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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 USED:
- Technologic
- One More Time
- Get Lucky
- Digital Love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 Television Rules Th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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