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1일 월요일

우유먹는


판다 ㅋ
졸귀ㅋㅋㅋㅋ


보면 만지고 싶은

고양이발... 몰캉몰캉하겠지.



2014년 3월 29일 토요일

H3(수정중)

 아쉬운 일이다.

 그녀는 바람과도 같았다.

 그렇게 H와 J가 생일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지 며칠이 지났다. 서로 휴일날짜가 안 맞아서 며칠동안 만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자. J의 머리속에 선물은 잊혀지고 H에 대한 기분 나쁜 여자에서 잘 모르겠는 여자로 승격된 이미지만 남게 되었다. J는 H에 대한 이미지가 한번 바뀌고 나니. 조금은 편하게 인식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걸까? 어째선지 H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진 기분이 들었다.
 J는 H와는 가끔 메신져를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날 혼자 교육을 가야하기 때문에 12팀에서 혼자 1시 30분에 밥을 먹게 되었다. 그날따라 J는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엘레베이터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였다.

 "오빠!"
 H였다. 그녀도 1시30분에 점심 시간이었나보다.
 "밥먹으러가요? 저는 롯데리아 햄버거 먹으러가는데~ 근데... 오늘 언니들 안 나와서 혼자 먹으러가요!"
 H는 혼자 롯데리아로 가는것 같았다. J로써는  어차피 자신도 혼자 먹게 될꺼 같으니 친해져 볼겸 같이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았다.
 "나도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을건데 같이 먹을까? 내 생일때 케익 같이 먹은거 이후로 같이 먹은적이 없네 어때?"
 J는 H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그러고 보니 어느세 둘은 친해졌는지 J는 H에게 존칭 사용을 안하고 있었다. H의 분위기가 편하게 느껴져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 그럼 같이 내려가서 먹자. 난 데리버거 세트!"
 H는 흔쾌히 수락했다.

  둘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바로 앞 롯데리아에 도착했다. 점심 시간이어서 롯데리아 안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앉을 자리조차 부족해 보였다. 그래도 자리가 두자리 정도 남아있었는데. 바깥이 보이는 창가쪽에 자리 와 카운터 오른쪽 자리가 남아있었다. 

 "여기 앉자!"
 H는 먼저 자리를 잡았다. 카운터 오른쪽이었다.

 "그래.. 자리 나쁘지 않네."
 J는 그자리가 메뉴를 받고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자리라 창가쪽 자리가 좋았지만 그렇다고 왔다갔다 실랑이를 벌이는것도 싫어하니 그냥 앉기로 했다.

 J와 H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본래 H의 성격이 활발하고 말이 많은 성격이기도 했지만 J 또한 H에 대해서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에 말하기 쉽도록 호응을 잘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화를 하다보니 H는 또래 나이의 누구보다도 생각이 깊다는걸 알 수 있었다. 연애관이나 인생관 또 자존감 또한 높은 사람이었다. H는 생각보다 굉장히 건강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연애관에선 집착이 없고 약간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보였고 인생관에선 돈에 집착하지 않고 사는 히피족 같은 느낌을 풍겼다. 그렇다고 항상 노는것도 아니었고 돈을 벌면서 자신의 취미생활 또한 챙기면서 죽기전에 해야할 리스트 또한 만들면서 실천 하는 사람이었다.
 어느덧 둘의 점심시간은 끝나갔고 J는 교육을 받으러가야했다.

 "H 간만에 같이 먹어서 즐거웠어~ 나 교육 받는 동안 열심히 일해라!"
 J의 말투는 어느새 부드러워졌다.

 "그래! 오빠도 꿀 열심히 빨아!"
 H의 말투 맘에 든다.

 교육은 별거 없이 끝났고 J는 간만에 맛보는 휴식 그리고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난것에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그 후로도 J와 H는 메신저를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게 하루가 끝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밤 J는 잠을 청하고 있다. 그러나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2월이 가고 있었다. 그동안 둘은 조금 더 친해지고 대화도 많아지게 되었다. 그동안에 11팀에서 H의 동기들은 다 떠나가게 되었고 12팀인 J는 동기들이 많이 왔기 때문일까 계속 많은 수의 맴버가 남아 같이 다니게 되었다. 그래서 였을까. H는 일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고 그 스트레스를 풀 사람들이 사라지게 되자 더욱 일을 하는것에 대해 벅차하고 있었다. 그렇게 3월은 다가왔고 J는 학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주말근무로 근무이동을 하게 되었다.
 주말이 되었고 J는 출근을 했다. H 역시 출근해 있었다. 오늘 따라 H의 옷차림이 괜찮았고 얼굴은 화장을 하고 있었다. 요즘 애들 같지 않게 하얗게 하지 않는것도 마음에 들었다.

 "오랜만이야 H 잘 지냈어?"
J는 반가움을 표현했다.

 "응응.. 오랜만이야~"
 H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J는 바로 일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H에게 메신저가 왔다.

 [오빠 오빠]
 H가 부른다.

 [왜?? 뭔일 있어?]
 J는 아까의 표정이 신경 쓰였다.

 [응응.. 나 오늘 부터 일 그만두기로 했어.]
 H는 일을 그만 두기로 한 모양이었다. 왜 일까. 일이 힘들었을까?

 [그래서 지금가?]
 J는 아직 H를 보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H는 가야될 시간이었다.메신저 답장을 하고 나서 조금 뒤 H가 다가왔다.

 "웅 지금 업무 밀린거 하고 이제 가려고 그동안 수고했어 빠이~"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H는 회사를 떠나갔다. J는 아쉬웠지만 아무것도 없는 사이이기에 그냥 보내고 일단을 일에 집중 했다. 나중에 보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하지만 J는 그렇게 H를 보내고 나서 한동안 보질 못 했다. 그렇게 그녀는 바람과 같이 와서 사라졌다.





요즘 넌 바쁜가봐.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재능낭비류 흔한 덕후


홀로그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린닼ㅋㅋㅋ


태고의달인을 하자!




망ㅋㅋㅋㅋㅋ

목욕하는 고양이.

수증기가 신기한 고양이


귀욤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H2

 생각을 알수 없다.

 이 여자. 오지라퍼인가? 그냥 착한 여자인가? 

 어느덧 회사에 입사한지 한달즈음 되었을까? J는 H와 떨어져 서로 다른 팀에 배정되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H는 J에게 잠을 못 자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리고 얼마 뒤 J는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때마침 J는 1월달에 뼈아픈 이별을 맛 보았고 그로인해 생일을 챙겨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형편이었다.(젠장.. 가족은 있다.) 그래도 나름 슬프게 보내지 않기 위함일까 한가지 꾀를 생각해 낸다. 시크하게 생일 케익을 회사에 사가지고 가서 혼자서 자축을 하면 아마도 동료들이 쥬크박스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듯이 자동으로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생일 축하 한다는 말 한마디를 건내주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J는 행동에 옴기기로 한다. 먼저 출근을 하면서 스타벅스에 들려서 케익을 하나 산 뒤 촛불을 근처 파리파게트에서 샀다. '왜 스타벅스에서는 촛불을 안 파는것일까?' 하는 생각을 한다. 매우 불편하게 생일 케익을 산 뒤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회사에 가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시간은 빠르게 갔다. 혼자서 키득키득 웃으며.
 점심시간이 되었다. J는 생각한 작전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그냥 도시락을 꺼내듯이 케익을 꺼내 셋팅하고 촛불을 꽂았다. 주변에서는 뭐하는거냐고 이야길한다. 다른 팀의 H도 지나가면서 쳐다보고 있다.

 "제 생일이에요."
 J는 간단하게 대답을 한다.

 그것때문이었을까? 평소에도 활기차게 생활하는 H는 다가와서 생일을 축하하면서 케익을 바라보고 있다.

 "먹고 가요."
 J는 케익을 권유 했다. 케익을 바라보고 있는 H의 눈을 봤기 때문이다.

 역시나 H는 그래도 되? 하는 눈빛으로 쳐다봤고 그런 H의 눈빛은 마력이 있었다.

 "먹어도 되요. 전 다이어트 중이라 괜찮으니까요."
 실제로도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었고 케익 또한 J가 먹을려고 산것이 아니기 때문에 J입장에서는 먹어줄 사람이 한명 더 있는게 좋았다. 

 촛불에 불을 붙이자. 쥬크박스에서 노래가 자동 재생되는것 마냥 동료들의 목에서 그리고 입에서 자연스레 생일 축하 노래가 나왔다.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들으며 그래도 케익을 사서 자축하며 동료들에게 축하 받길 잘했다. 노래가 끝나고 생일촛불을 끄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제 모두 식사를 하기 시작했고 이미 식사를 먼저 하고 가던중에 만난 H는 케익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먹고 있는 H를 보고 있으니, J는 맛있게 먹는 사람이 있으니 사길 잘했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차피 먹을 사람이 없으면 버릴 케익이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점심 시간은 끝이 났고 다시 일을 하던 무렵 H에게서 개인 메신져로 연락이 왔다.

 [오빠! 케익도 잘 먹었고 생일 인거 몰라서 못 챙겨줘서 미안해요. 내가 생일선물을 사줄께요!]
 J는 당황했다. 평소에 나쁜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딱히 서로 친분이 없다면 없다고 할 수 있는 사이이기 때문에 선물을 사주겠다는 H의 제안이 J로써는 '왜?' 하는 생각뿐이 들지 않았다. 그래도 생일 선물 주겠다는데 일단은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진짜요? 그럼 저야 고맙죠. 암거나 골라도 되나요?]
 J는 평소에 사고 싶었던게 있었다. 그래도 아직 그렇게 친한것도 아니고 아무리 J의 생각엔 싼거라 해도 나이도 어리니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번 떠본다. 

 [그럼요~ 너무 비싼건 안되고 적당한선에서 골라봐요!]
 메신져에서 조차 음성이 들리는 듯한 H의 어투가 생생하다. 

 [혹시 게임하는거 있어요?]
 J가 갖고 싶어하는건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였다. 

 [나 LOL해요. 2시즌 은장임!]
 H는 LOL하는 여자였다. 그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중에 멘탈이 제대로 정상인 사람은 별로 없다.

 [아.. 그래요? 다행이네요. 제가 갖고 싶은거 렝가를 갖고 싶었거든요. 렝가요.]
 J는 H가 LOL를 한다는 사실에 다행이라 생각했다. 갖고 싶은 물품이 LOL캐릭터였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게임에서 패드립치는 H를 상상하니 웃음이 나왔다.

 [알았어요. 집에 가서 바로 선물로 드릴께요~]
 H는 J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는체 좋은 기분으로 선물을 주려하고 있다.

 그날 저녁 J는 H에게서 선물이 왔는지 확인 해보려 LOL에 들어가 봤지만 선물은 아직 도착 하지 않았다. 실망은 하지 않았다 J에게 H의 선물은 처음부터 기대 했던 선물이 아니기에 그일에 대해 집착하진 않았다. 그러나 '이여자가.. 선물을 주는게 맞나? 오지라퍼의 헛소리에 놀아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오렌지 카라멜 까탈레나 연습동영상. 졸웃김.

ㅋㅋ 졸 웃기네 ㅋㅋ

H1

 웃기는 일이다.

 그녀는 기분 나쁜 여자다.

 그녀와 J가 처음 만나게 된건 아주 사소한 일이었다. J는 방학도 됐고 해서 알바를 해볼겸 부천에 어떤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처음 출근하는 날 그녀를 보았다. 작은 키에 5:5(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4:6라 한다.)의 긴 생머리에 똘망똘망한 눈빛 한눈에 봐도 고등학생같은 느낌. 이것이 그녀를 본 소감이다.
 어느 회사나 그렇듯이 몇시간이 지난뒤에 우린 자기소개시간을 갖게 되었다. 차례 차례 순서가 지나갔고 J의 차례가 되었을때 J는 이야기 했다.

 "안녕하세요. 나이는 25, 이름은 J이고 아직 학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별로 할말이 없기에 간단하게 소개를 했다

 곧 내 뒤편에 앉아있던 그녀의 차례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H1이구요. 나이는 23살 이에요. 지금까지 맥도날드에서 일하다가 이번에 처음 입사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23살이라 소개했다.

 H(그녀의 이름)의 목소리는 아주 어렸기에 J는 그녀의 가녀린 목에서 나오는 명확하고 앳된 음성에 고등학생이 확실하다. 생각했으나 예상은 빗나가고 H의 나이는 23살 이었다. 불과 J와 2살 밖에 차이가 안 났다. J는 헛웃음이 났다. H의 얼굴 그리고 몸은 아직은 앳된 소녀의 그것이었기 때문이다.

 우린 곧 같은 교육팀에 배정이 되었다.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흐른 뒤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J는 조금 뒤 H가 얼마나 기분 나쁜 여자인지 알게 되었다. H는 혼자 밥을 먹으려는 J를 가만두지 않았다. 

 "저기 오빠 우리 같은 팀인데, 우리랑 밥 같이 먹어요. 혼자 먹으면 쓸쓸하잖아요."
 H는 이미 같은 팀원을 이끌고 있었고 그안에 나까지 포함 시켰다.

 "아... 그래요. 그럼."
 J는 혼자 빠르게 먹고 좀 자야지. 했던일이 H로 인해서 깨지면서 '아... 이꼬맹이가..' 하는 생각과 함께 한끼 정도는 나쁘지 않지. 하면서 따라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렇게 점심팀이 완성이 되자 이팀은 더 이상 헤어나올수 없는 팀이 되었다. 매일 매일 우리는 같이 밥을 먹는 팀이 되었고 어느덧 교육이 끝나면 회식도 하고 친해졌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이 모든일의 원인은 H에게 있다.) J는 개인적친분이 아닌 사회적 친분을 쌓아가며, 점심시간의 달콤한 꿈은 사라져갔다. 평소 모르는 사람과의 친분을 꺼려하는 J에게는 H의 이러한 돌발행동들은 아주 낯설고 그를 화나게 하는 일이 었다.
 J는 기분이 나쁘다.

2014년 3월 14일 금요일

레고로 만든

파도 뭔 노가다여... ㄷㄷ

고양이


졸귀

2014년 3월 13일 목요일

전지현 클라스


굿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블랙박스 레전드 영상






렝가년 무서운거 보소....

오사카 중학교 졸업사진 충격!



아따 성진국 성님들 지리겠구만..

외국 모델급 몸매녀 96년생 sophie turner



















 96년생 sophie turner 라는데 지리네요 엄청나네요!

당구 여신 차유람 디시 선물 인증 티팬티







차유람.jpg






































































































































 졸이쁘다..

EXID-매일밤 라디오 라이브 영상

EXID 매일밤

Victoria Secret Fashion Show 2013 Taylor Swift

) Victoria Secret Fashion Show 2013 Taylor Swift 1080i

모르는 아저씨가




졸귀


낯선 사람과의 키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아티스트가 20여 명의 사람들을 초대해 서로 인사를 시킨 후 키스를 하도록 청했다.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다. 첫 대면이니 어색했다. 어찌할 바를 모른다. 쭈뼛쭈뼛하던 사람들이 일단
 입을 맞추기 시작하자, 다정해진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연인 같다. 

우리 정서로는 낯설고 불편할 설정이지만, 영미권 네티즌들의 주된 반응은 “아름답다” “감동적이다”이다.
그들에게는 전혀 선정적인 영상이 아니다. 대신 따뜻한 메시지의 영상이다.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따, 딱히 너한테 주고 싶어서 주는 건 아니야!



귀욤

GTA]경찰의 희생


경찰이 위기에 처한 민간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있다.

가위손

손놀림 ㄷㄷ해

엄마, 나 악몽 꿨어요.


귀욤

2014년 3월 6일 목요일

침대에 누워서 방에 불 끄는 법

고양이와 레이저만 있으면 됨

영화 "300: 제국의 부활"

  남자력을 줄이고 주제의식을 전한다?
 
  1편이 큰 화제가 되었던 300. 스파르타! 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많은 패러디를 파생시키기도 했을 만큼 큰 인기가 있었던 작품의 후속작인 300 제국의 부활.
스토리는 페르시아 제국의 육군을 1편에서 레오니다스 왕과 스파르타의 300 전사가 막는 동안 해군을 막아선 아테네 장군의 이야기이다. 특히 1편의 대표 악연인 크세르크세스의 과거와 그리스에 대한 분노. 그 원인이 된 테미스토클레스의 마라톤 전투. 크세르크세스가 악하게 된 원인이자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며 2편의 보스역인 아르테미시아의 과거 등. 여러 스토리 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자력이 1편에 비해 훨씬 부족했다. 해전의 특성. 전사도시 스파트타와는 다른 아테네 병사들이란 것이 있었지만 확실히 1편에 있었던 스파르타 군의 포스를 기대하고 봤다면 실망을 할 작품이다.
  허나 2에서는 다른 것을 노렸다. 해전과 아테네란 것을 고려한 것인지 그들이 노린 것은 그리스의 민주주의. 자유.
  자유에 대한 투쟁을 그리며 페르시아 해군의 배는 노예들에게 채찍질을 하며 노를 젓는 악역의 모습을 그린다. 허나 보면서 드는 의문은 그럼 그리스 군 배는 누가 젓죠? 얘네도 노예는 쓰는데 우리 노예는 착한 노예고 페르시아 노예는 나쁜 제도인가요? 하는 의문이 든다.
  1편에 비해 배경상 줄어들 남자력을 자유에 대한 투쟁으로 표현하려 했으나 시대적 배경으로 마찬가지로 실패했다.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주제의식에 허점이 보이게 되는 안타까움.
  1편의 스파르타 역시 마찬가지 아니냐. 할 수 있으나 1편은 자유를 외치지는 않는다. 레오니다스가 외쳤던 것은 스파르타! 자신들의 도시국가이며 애국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애가 약하면 죽인다며 자신들의 매정함과 잔혹함을 전재로 시작했다. 허나 그들 300 전사가 멋졌던 것은 그 자신들의 매정함과 부조리함을 전제로 인정을 하고 외친 것은 자유라는 모순이 아닌 조국 스파르타. 애국심이다.
  그에 비해 2편에서는 자신들 역시 부조리함이 있으며 그것을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임. 하며 포장을 해 아쉬웠다. 결국 남자력을 포기하고 주제의식을 선택했으나 그것마저 놓치게 된 1편에 비해 모든 것이 부족한 작품.
 
  다만 2편에서는 인생에 대한 도전정신을 일으킨 문구를 말해준다. 특히 도전보다는 안정을 택하는 많은 현대 사회인들에게 외치는 대사.
  무릎 꿇고 살아가느니, 선채로 죽을 것이라는 것을!

DIA 디아 of KISS&CRY 키스앤크라이 - Let It Go 렛잇고 (Frozen OST)






DIA(KISS & CRY)의 Let it go cover


2014년 3월 5일 수요일

LoL]브론즈 심해탐방


역시 최고의 cc기는 딸피입니다.

아빠, 이건희란 사람 돈 많아요?

아 물론 저보다는 훨 부자입니다...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 이유.



담요로 쉴드 계속 침ㅋ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야!!! 이야!!!! 우크라이나 괴롭히지 마라!
























































우리 장모님의 나라 건들지 마라.. 존예..